101640원을 5만원은 상품권으로 나머지 51640은 카드 결재했습니다.
현금 결재했으면 간단했는데 카드라 계정 정리가 어렵습니다.
상품권은 현금 계정에 카드 사용부분은 카드 계정에 뜨는데 실제 거래는 5만원으로 딱 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거래 나누기 하려다가 머리가 아파서 도움 요청합니다.
정리 요령이 있을까요?
고객님의 상황을 풀어서 얘기하자면
신용카드로 51,640원을 사용하셨고, 나머지 50,000원을 현금(상품권)으로 사용하신겁니다.
예를 들어 '부식비' 라는 항목을 50,000원은 상품권으로 51,640원은 신용카드 사용이란 것으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신용카드 계정의 내역으로 51,640 거래를 추가(수기로 입력시) 혹은 편집(자동 계정인 경우 가져온 내역)합니다.
이때, 항목은 당연히 '부식비'
2-1. 만약 상품권을 받은 날짜에 어딘가에 해당 기록을 남겨 놓으셨다면, 해당 계정의 지출 거래로 50,000 거래를 만듭니다. 항목은 '부식비'
2-2. 만약 상품권을 받고 정리를 따로 하시지 않았다면, 50,000 거래는 만들지 않습니다. 이때는 '부식비'를 51,640원에 하신 것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다만, 이때엔 신용카드 거래를 편집 혹은 만드실때 메모에 상품권 50,000 이라고 달아 놓으시면 나중에 보시기 편할 듯합니다.
왜 2가지 경우가 생기냐면, 대부분 상품권을 받은 경우, 거래로 만들어 놓지를 않습니다. 이건 저 또한 마찬가집니다.
들어온 것이 없으면 나가는 것도 없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들어온 것(수입)이 없는데 나간 것(지출)이 생기면 계산이 안맞아 지겠죠?
여기서 한가지만 더..
만약 상품권을 구입하신 경우
복잡하게 생각하면, 대체 계정까지 왔다 갔다 해야 하는데, 이러면 머리 아픕니다.
상품권 = 현금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금을 현금으로 바꾼거죠. 50,000원 지출, 50,000원 수입 즉..
이렇게 거래를 두개 만드셔도 되고,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결국 금액상의 변동이 없으므로..)
복잡하게 생각하면 한없이 복잡해 지는데 제가 어렵게 설명을 드린 것인지요?
이해가 안되시거나 다른게 있다면 다시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려고요
일단 5만원을 거래 나누기 한 후 금액을 적어 갑니다.
그러다가 어떤 상품에서 금액이 안 맞겠죠. 그때 5만원이 되도록 일단 금액의 일부만 써주고 현금 계정을 닫습니다. 그런후에 카드 계정에서 나머지 그 상품의 금액을 기입하면 나머지 상품 가격을 그대로 적어 주면서 거래 추가해 줍니다.
이 방법 외엔 떠오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