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을 하기위해 1년간의 유료 사용료를 결제 하였습니다
여러모로 자세히 관리를 한번에 할 수 있어 용이할듯하여
망설이다 결제를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개인정보와 관련한
보안 문재가 걱정이 됩니다
가계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모든 카드번호와 여러가지등
개인정보가 들어갈 수 밖애 없다는걸 이해하지만 프로그램이
유용하다 생각되면서도 걱정이 됩니다
이런 정보유출 관련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을 하다보니 일부
걱정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가입을 하고 등록한 계정들의 최초 거래일자는
언제부터 설정하여 사용이 가능한지 여쭈어보고자 합니다
최고 언제적것 부터 가능한지요!?
우선
정보유출에 대한 걱정은 하시지 않아도 좋습니다.
몇가지 납득하실만한 이유가 있는데
1. 머니북은 사용자의 데이타를 인터넷에 저장하지 않습니다. 모든 데이타는 각자의 컴퓨터에 있게 됩니다. 따라서 인터넷을 통한 유출이나 해킹의 위험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없으니 유출이나 해킹을 당할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2. 고객님들 각자의 컴퓨터에 저장되는 데이타도 그 중에서 중요한 정보(게좌번호, 비밀번호, 아이디 등)는 암호화 되어 저장이 됩니다. 따라서 설사 누군가가 고객님의 컴퓨터를 가져간다해도 열러보기가 어렵고 설사 열어본다해도 중요 정보는 볼 수 없습니다.
3. 인터넷을 통한 조회 등을 할 때 모든 보안은 머니북에서 관장하는 것이 아니라 은행이나 신용카드 사이트에서 이용하는 보안을 그대로 이용을 하기만 합니다. 따라서 보안에 대한 걱정은 별도로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사실 고객님들의 정보를 머니북에서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겪는 불편도 있기는 합니다.
1. 데이타가 서비(인터넷)에 없기 때문에 집/회사 등 여러곳에서 사용할 때에 같은 데이타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엑셀 또는 워드 파일을 회사에서 작성하다가 집에서 하려면 파일을 복사해서 가져가야 하는 불편 같은 것이지요.
2. 간혹 고객님들이 컴퓨터를 포맷하면서 스스로 데이타를 잃으시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게 됩니다. 데이타에 대한 모든 권리와 관리는 모두 각자의 몫이라 머니북에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데이타를 잃으신 경우를 대하면 마음이 아프지요.
보안과 편리함은 늘 양날의 칼처럼 양면성이 있습니다. 좀 더 편리하려면 보안이 취약해지고 보안을 강화하면 불편함이 따르지요. 지난 10년간 머니북은 고객님들의 데이타에 대한 보안을 우선시하여 서버에 몰아 넣는 결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없으니 유출될 게 없고 없으니 누가 해킹을 해서 서버를 통채로 가져가도 가져갈 게 없는 것이지요.
두번째 질문하신 계정들의 거래일자 즉 인터넷을 통해 가져오는 거래의 시작일자는 설정해서 가져올 수 있지만 그것의 한계는 각각의 금융기관들과 계좌를 인터넷에서 보여주고 있는 기간의 한계에 영향을 받습니다.
대개 신용카드는 이전 6개월, 은행의 경우 인증서로 조회할 때는 6개월 ~ 수년, 빠른조회일 경우는 3개월 ~ 수년 정도 입니다. 머니북에서는 [조회기간]을 3개월 단위로 바꾸어 이전 거래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물론 은행 또는 신용카드에서 보여주는 만큼에 대하여
첫 화면에서 [1개월]로 되어 있는 것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아래 그림처럼 설정을 해서 가져올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