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체도 제안되었다는데, 온 식구 계정이 모두 이렇게 되네요...
갑자기 신한은행에서 무슨 짓을 한 걸까요?
2014.10.14 09:32:24 *.223.30.9
신한은행에 전화를 걸었더니, 최근에 도입한 보안 장치이고, 서로 다른 기기에서 약 10분 내로 접속을 하면 이렇게 이체를 제한해 버린다고 합니다.
제가 휴대전화로 이체를 한 다음에 노트북에서 머니북으로 조회를 했더니 이렇게 나오네요.
머니북의 문제는 전혀 아니고, 서로 다른 기기 사용을 해서 뱅킹을 할 때는 최소 10분이 지나야 한답니다.
뭐, 이런 무식한 제한이 있냐고 강력히 항의를 했지만 일단 이렇다네요.
2014.10.14 10:24:25 *.218.36.205
보안이라는 것이 강화되면 불편이 따르고 편해지면 보안이 취약해진다는 상대성이 있지요...
적정 접점을 찾는 것은 각자 선택의 몫인데
우리의 경우는 대개 사용자들의 불편을 강요하곤 합니다.
금융기관은 사용자들의 불편을 볼모로 면피를 하려고 하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그에 맞게 대처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마트폰 뱅킹을 장려하면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다 PC로 또는 직접 CD기로 사용을 할 수도 있을텐데... 어떤 분의 아이디어인지 감탄스럽습니다.
신한은행에 전화를 걸었더니, 최근에 도입한 보안 장치이고, 서로 다른 기기에서 약 10분 내로 접속을 하면 이렇게 이체를 제한해 버린다고 합니다.
제가 휴대전화로 이체를 한 다음에 노트북에서 머니북으로 조회를 했더니 이렇게 나오네요.
머니북의 문제는 전혀 아니고, 서로 다른 기기 사용을 해서 뱅킹을 할 때는 최소 10분이 지나야 한답니다.
뭐, 이런 무식한 제한이 있냐고 강력히 항의를 했지만 일단 이렇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