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떻게 해서 같은 승인번호로 여러건이 결제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승인번호에 의해 중복 거래를 걸러내기 때문에 말씀처럼 결과적으로 3건은 중복으로 보고 1건만 가져오게 됩니다.

이게 모든 카드가 그런것이 아니고 롯데카드와 현대카드만 그렇게 됩니다.

롯데카드의 경우 [승인내역] 표시하는 부분이 있고 [이용내역] 표시하는 부분이 있는데 우선 사용을 하면 [승인내역]에 표시를 했다가 사라지고 [이용내역]에만 표시를 합니다, 그렇다면 [이용내역]만 가져오면 되지 않느냐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실시간으로 표시되지 않는다는 거죠. 

따라서 승인내역과 이용내역을 모두 읽어서 중복을 걸러내는 작업을 하는데 이때 기준이 우선적으로 [승인번호] 입니다.

같은 승인번호의 다른 거래는 없다는 것이 전제인데... 있다고 한다면 복잡해집니다만... 롯데카드의 경우가 어렵네요. 지난 10년간 같은 승인번호의 다른 거래에 대해서는 처음 듣는 내용이라 뭐라 딱 부러지는 답변을 드릴 수가 없음을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질문에 답변을 정리하자면

롯데카드의 경우 승인번호가 같은 거래는 중복처리를 해서 1개의 거래만 가져오는 게 맞습니다. 현재

답변감사합니다.

아마도  카드사에서  결제부분취소를 염두해 두고 여러건으로 분리하여  (승인번호 1개 ,  결제 여러개) 처리하는듯 합니다.

항공권 예를 들어  4개 결제를 일괄  승인1, 금액1건으로 결제후,    일정이 변경하여 부분 취소하려면 전체 취소만

가능하므로 아예  처음부터  4개 결제금액별로  분리하여승인하는듯, 

그러면 처음부터 4개 따로 결제하면 되지 않느냐?  그러면  결제하는 제가  4번이나 결제 처리해야 되서 불편하겠죠..^^

현재 그렇다면 어쩔수 없을듯,   (단, 중복 제거 꼭 필요한 건지요? ^^)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