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 좀 안되게 사용해봤군요.
다람쥐 가계부를 몇년째 계속 사용해 왔는데 예전엔 참 좋은 프로그램이었으나
시간이 지나가면서 업데이트가 되지않고 항상 제자리에 있는 프로그램이 좀 못마땅했었죠.
우연잖게 머니플랜을 알게 되어서 삼일내내 가계부 내용을 옮겼습니다.
드뎌 오늘 유료회원이 되었어요.
제가 정말 맘에드는 것은요,
통장/카드/기타등록입니다.
통장을 보면서 '이걸 왜 찾아 썼지?' '어디로 이체된거지?' 하는 문제가 많았는데 현금계정과 바로 이어지고 다른 통장으로 이체가 된 것까지 훤하게 보이니 사용용도도 알게되고 부채도 눈에 금방 들어와 금전적인 경각심까지 일으켜주곤 합니다.
덕분에 많이 절약해야겠고 많이 저축해야겠다는 다짐을 새로이 했습니다.
아끼고 모아서 부자되야겠습니다. 머니플랜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