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플랜을 사용한지 몇달만 있음 꼭 1년이 되어가는 사용자 입니다.
최근에 보고서관련 업데이트 기능을 사용해보고 난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
전체적인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0 점입니다. 솔직하게 적겠습니다.
1. 누구의 생각인지 한심스럽습니다.
2. 메뉴제목만 그럴듯하게 포장만하고 실속은 전혀 없습니다.
3. 머니플랜 주 사용자가 기업인가요?
아래 메뉴의 기능을 한번 보세요. 뭐가 틀립니까?
대차대조표/손익계산서/거래내역서/현금흐름표/월별 수입지출현황/하루 수입지출현황/한달 거래내역...
정말 보기 산만하고 다 그 내용이 그내용인데...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자화자찬 하고 계신데 제가 볼땐 머니플랜 입장에서만 그런것 같습니다.
사용자의 눈높이 맞게 개발하는게 머니플랜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아닌가요?
일반적인 가계부에 대차대조표/손익계산서가 왜 필요합니까... 단순히 머니프랜의 아주 높으신 한사람의 기획으로 사용자의 수준은 고려하지 않은채 개발된것 아닌가 싶네요. 한마디로 안타깝습니다.
머니플랜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세계에서 독보적인 가계부 소프트웨어로 남아주시기 바랍니다.
머니플랜를 애용하는 고객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