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참 빠르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시작한 머니플랜~!
벌써 2년이 다되어 갑니다.
저는 회사에서 팀 비용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팀에서 회식하면 무조건 제 카드로 긁은 다음 회사에 청구해서 받고 있죠.
그러다 보니 팀비용과 제 개인 비용이 섞여서 제 한달 순수 지출이 얼마가 되는지도 모른채 한 1년을 살았었습니다.
당연 절약이고 저축이고 될 턱이 없지요.
그러던 중 머니플랜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지출과 부서비 지출을 분리하여 볼 수 있게 되었고,
이게 저의 재테크의 시작이었습니다.
처음엔 카드사용내역만 관리하다가 점차 저의 모든 자산 내역을 머니플랜을 통해 관리하게 되면서 점점 계획성 있게 돈을 쓸 수 있게 되더라구요.
자산이 조금씩 늘어나는것을 볼 때마다 정말 뿌듯하답니다.
가끔 궁금한게 있어서 연락드리면 정말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기도 했답니다.
이제는 머니플랜이 없으면 정말 안되요~!
오래오래 저의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