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플랜을 사용하기 시작한지 일년이 약간 되지 않네요..
머니플랜을 사용하기 전에는 항상 대충 대충 계획하고 물건 살건사고 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네요..
2개의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카드 사용하고 난 후 조회하고..
결재 예정금액을 보고 앞으로 남은 날의 소비지출을 계획하게 되더군요.
현금을 사용하고 카드는 사용하지 않는게 소비에는 좋다고 하던데..
카드 사용을 현금처럼 알고 하니 참 편하고 좋아요.
사고싶은것을 지를때 오는 지름신도 물리쳐 주고요^^
지갑속의 현금은 대충 얼마쯤 있겠지 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항상 사무실과 집에서 사용하니 오차가 없더군요..
예전 인터넷 가계부는 한 컴퓨터에 밖에 사용할 수 없었는데..
아니면 두번 쓰던가 해야했는데..
서버에 파일을 저장해놓고 집에서는 서버에 파일 열기만 해도
이어쓰기를 할수가 있어서 좋더군요..
아쉬운 점은 대부분의 잔고를 동양 cma에 몰아 놓고 있는데..
동양 cma는 아직 지원이 되지 않아 약간은 아쉽네요..
편한 자동조회를 애용하도 수동으로 하니 귀찬기도 하고 해서 아예 등록을 하지 않고 있죠..
서버에서 지원하는 실시간 Q&A로 수시로 답변해 주는 것도 좋고요..
머니플랜 3.0에는 많이 더욱 새로워지는 모습을 기대하며..
이벤트때 5년 이용권을 구입했는데 앞으로 5년간도 잘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