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작성하러 들어왔는데 공지사항이 떴더군요..^^
자산관리하면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저였던터라 솔직한맘으로 책이 너무너무
탐이 납니다...,ㅋㅎㅎ
예전에 제가 2년전에 후기를 쓴것 같기도 한데..^^
이번에 책때문에 다시 쓰게되었네용 ^^
저는 2005년도 5월부터 가계부를 쓴 유져입니다..
그당시 가계부운영과 회계지식이 삶에 반드시 필요하다는것을 느껴서
약간 접하기 쉽고 내용도 복잡하지 않은 가계부부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머니플랜에 대한 느낌은 너무 좋습니다..
다만 웹기반의 프로그램이 아니어서 가계부의 이동성이나 범가족적인 쓰임이
다소 불편할때가 많습니다...
물론 보안문제도 있을것이며 보안장비나 이런 시스템을 운영하기가 힘들다는것은 알지만...
그래도 웹기반의 프로그램을 완성한다면 머니플랜의 보급도 쉬워질뿐더러
유져들은 언제어디서나 자기 가계부를 작성한다는 자유성이 제공되는것입니다.
예전에 집사람이랑 가계부데이터를 서버에 올려가면서 같이 사용해본적이 있지만
정말 불편했거든요...
결국 업로드중에 파일이 손상되어서 머니플랜에 직접 전화를 걸어 따져묻기까지한적 있습니다,,^^
웹기반의 프로그램을 이룰려면 보안이 생명일텐데 이런 보안은 은행쪽 관계자들하고 제휴하면 안될까요??
국민은행도 가계부를 서비스하는것 같은데 내용은 형편없습니다..
머니플랜이 국민은행 가계부를 맡아 개발한다면 저변확대도 쉽고 웹기반에서 보다
편리하게 가계부를 사용할수 있을듯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