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년만에 머니플랜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쓸만한 가계부 프로그램을 찾아서 인터넷을 찾아서 이리저리 찾아다니느라
정작 가계부는 쓰지 못하고 찾아다니는데 시간만 낭비했군요..
좋은가계부 찾으면 그걸로 평생을 써야지 했던게 벌써 1년이 흘렀군요
작년에 처음으로 "머니플랜"을 접하고 세상에 이런 가계부가 있구나 하고 감탄을 많이 했었죠. 그리고 무료는 기능제한이 있어서 당연히 결재(3개월 ^^; 돈이없어서)를 해서 사용을 했었죠... 그때는 머니플랜의 기능을 다 활용해보지도 못하고 기본기능만을 거의 사용했었죠. 그런데 체크카드를 쓰는 저로서는 은행계좌내역 가져오는 기능에 감탄을 금치 못했었습니다. 가계부의 신기원이었져..
그전까지는 그런 기능이 지원되는 가계부를 본적이 없었져...
근데...기간이 지나고 결제를 할려니...돈이 쪼금 걸려서... 결제를 못하고 방치..
지금까지 지내오다가 결국 오늘에서야 다시 찾게 되었네요...
그리고, 이제는 아무런 미련없이 머니플랜을 선택할렵니다..
저의 재무관리 동반자로서 든든한 머니플랜과 함께....
1년에 33000원의 결재금이 들지만, 그 보다 더 저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머니플랜 화이팅....
<추신> 건의사항
1.결재기간이 다양화되었으면....
2.결재금이 조금 많은게....ㅎㅎ
3.평생회원이 될수 있는 방법....
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