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자영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나름대로 수입이 있고 연금보험과 적금,종신,의료 실비보험,펀드 등등 으로 나누어서 모은다고 했는데 문제는 한눈에 나의 재정상태를 파악하고 조정하는 것은 저의 능력 밖이었습니다.
그러던중 머니플랜을 알게되고 사용하다보니 지금은 모든 재정 상태를 파악하고 관리하는데 가장 중요한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빠른 응대도 놀랍고 항상 긍정적으로 해결해주시는 운영진의 마인드도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의 재테크(?)는 일단 요즘 대세가 되어버린 펀드가 주축입니다.
모든 수입은 일단 CMA통장에서 관리합니다.
동양종금에서 가입했고 적립식으로 120을 펀드 3개(배당주,가치주,국내 우량주)에 나눠서 가입했더니 모든 은행이체 수수료가 면제가 되더군요.
거치식으로 여유자금의 일부를 중국과 인도 펀드에 투자하고 있고 국민은행이 주거래 통장이다보니 국민은행을 통해서 150을 펀드 몇개에 쪼개서 적립식으로 분산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 이체수수료 면제됩니다. 펀드는 국내 우량주, 중소형 가치주, 중국펀드,아시아펀드 등등으로 분산했습니다....
일년정도 보고 수익률에 따라 환매하거나 통합하거나 연장할것을 결정하기로 하고 요즘의 널뛰기 장세에는 별로 신경 안쓰고 있습니다. 단, 좋은 펀드라고 생각되는건 투자기간을 5년이상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조그만 액수로 주식투자(장외시장에 관심 많아서..ㅋㅋ)를 배우는 중이고 특히 미래가 불안정한 자영업이다보니 가족을 위해 종신보험에 가족 합산 50정도 넣고 있습니다. 종신보험을 정기보험으로 재설계하려고 했는데 예전에 든거랑 납입금액차이가 별로 안 나길래 그냥 넣기로 했습니다.
의료 실비(소멸성)보험에 가족(4인)합산해서 월 12만원 정도 넣고 변액 유니버셜보험에 130씩 넣고 있습니다.(이건 노후자금성격이라고 생각..) 변액은 성장형으로 국내 30% 중국 40%,기타 해외30% 로 분산투자하고 있습니다. 운전자 보험과 화재보험등은 필수라고 생각해서 들고 있고요...
그리고 사업투자금으로 쓸수있도록 여유자금의 일부는 그냥 CMA-RP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돈과 집을 늘리고 여유있게 사는것 또는 나와 우리 가족만을 생각하는 것에서 나아가 주위를 한번씩 둘러볼 수있는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수입의 5%(작지만..)는 기부하는데 쓰고 있고요 앞으로 더 늘리도록 노력할 겁니다.
모든 분들 부자되시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풀 수있는 마음 가지시길 빌겠습니다. 아울러 머니플랜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