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세미나를 계기로 강사이셨던
오성호 FP님에게 오늘 재무상담을 받았습니다.
돌아보면 자신관리에 대해 알고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가계부 프로그램 검색에서부터 비교 후 머니플랜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머니플랜을 알고 쓰기 시작한 지 한달 남짓에
세미나 참가 및 오늘의 재무상담까지....
머니플랜을 선택하면서 일이 저도 모르게 차근차근
진행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 새삼 듭니다.
그러나 오늘 재무상담을 받고,
이제 더욱더 머니플랜과 친하게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세미나 때 짧고 강하게 들었던
노후에 대한 준비의식, 미래가치 환산 개념, 장기 및 단기 금융상품의 장단점 비교
이런 것들을 나의 구체적인 상황과 함께 생각하기 시작하니,
그동안 계획없이 생활했던 시간들이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이라도 이런 상담을 받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 또한 드네요.
경제관념이 부족했던 저였지만,
앞으로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으면서도
이런 상담을 받으며 배워나갈 수 있다는 것이 마음 든든하고
지금 현재상황으로는 저축을 얼마나 할 수 있을까 했던 비좁은 틈도
조금씩 개선되어 갈 수 있을거라는 희망도 생깁니다. ^^
머니플랜을 통해 내 가계를 수시로 들여다보면서
내 경제관념이나 금융지식만으로는 보이지 않는 부분은 재무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이것이 진정한 머니플랜의 파워인 것 같네요. ^^
앞으로도 매력적인 머니플랜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오늘 연달아 두번째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니플랜, 자문위원과 함께 하셔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 달성하기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