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입금인지 출금인지 알 수가 없고 따라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출금으로 표기를 한 것이지요.
항목에서 수입/지출이 정의되지 않았느냐고 하실 수있는데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랍니다. 머니북은 항목을 자유롭게 입력하고 필요에 의해서 수입항목이라도 출금을 입력할 수 있게 하는 등의 입력의 자유로움을 주었고 따라서 항목의 정의가 불안전해도 입력이 되게끔 라는 등의 이유들이 있습니다.
물론 거래에 입/출금 구분을 두어서 금액의 있고 없고와 관계없이 또는 금액이 어느 쪽에 입력되는지와 관계없이 처리를 하는 방법이 없지 않습니다만 그것이 오히려 혼란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구분은 입금인데 출금에 금액이 입력되는 혼란을 없애거나 또는 입력을 막아야 하는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거래틀을 적용할 때에 지적하신 부분에 의해 불편이 분명 있으므로 해결책이 있을지에 대해 개발팀과 상의를 해 보겠습니다.
윗분도 입출금 거래 항목이 항상 같은 금액이 아닐 경우도 있어서 0원으로 사용하시나 본데요 저도 항상 같은 금액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0원으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마우스로 다시 한번 클릭을 해주어야 하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에요.
사람이 간사해서 그 클릭한번이 참 귀찬을 때가 많거든요..ㅋ...모 알아서 프로그램 만드시겠지만 이점은 저도 좀 불편한데 어떻게 해주셧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