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작은경제라는 제품을 사용하다가 머니북의 온라인 지원이 되는점에 반하여 10년넘게 사용하던 가계부를 이번에 바꾸었습니다.
입력은 너무나도 편하네요. 입력시간이 반으로 줄어든것 같습니다.
단지 보고서 항목이 조금 보기 편하게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지금은 계정별 날자별로 나오다 보니 월 결산에서 너무 세세하여 한번에 보기가 어렵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월간 계정별로 얼마를 사용하였고 전체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몇%이다하는 정도로 보고서가 나온다면 지난달 사용실적이 한눈에 들어올것 같습니다.
월별결산을 보면 계정별로 지출이 많았는지 적었는지 이러한것들이 한눈에 좀 들어오면 가계부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은 예전에 쓰던 프로그램에서 일부 편리하게 사용하던 내용들이라 이쪽 머니북에도 좀 접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려봅니다.
똑 같은 보고서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올려주신 그림과 같은 보고서들이 머니북에도 있답니다.
[월별 현황보고서]를 보시면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져 있음을 보실 수 있고 또한 세부적인 내역들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에 의해 보실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설정보고서]를 이용하시면 원하는 항목들만 추려서 집중적으로 볼 수 있는데 [설정 보고서]는 원하는 만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프로그램들마다 기획해서 만드는 주체에 따라 보여주고자 하는 형태나 내용들이 약간씩은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더 올고 그름을 논할 수는 없습니다만 머니북의 보고서들은 여러 경험(10여년 동안 고객님들과 지금처럼 대화하면서 얻은 것들이 큽니다)을 통해 만들어져 왔고 또한 공인회계사님들의 자문도 거쳐가며 만들어가고도 있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머니북 보고서가 좋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자님들에 따라 상황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개발팀은 가능한 공통점을 찾는데 노력을 기울입니다.
다양한 보고서들에서 각자에 맞는 보고서들을 찾아보시고 또한 언제든 의견을 주시면 그러한 내용들을 반영해가며 가능하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공통점을 찾아가는 노력을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