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양종금계좌에 연계된 삼성체크카드를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거래내역을 불러오면 조금 불편한 사항이 있어서 건의 드리려 합니다.
불러오기를 하면 항목명, 거래처명, 메모와 금액이 입력됩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항목명에 '거래처'가 입력되고, 거래처명과 메모에' (주)삼성카드'가 입력이 됩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각 항목을 분류하는 과정(가계부정리과정)서 항목도 바꾸어야하고, 거래처도 바꾸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신용카드도 삼성카드를 사용중인데, 삼성카드는 별 어려움 없이 불러오기가 가능했습니다. 삼성카드는 불러오기를 하면 항목명은 '기타지출', 거래처명과 메모는 '거래처'가 입력되기때문에 가계부정리과정에서 [항목편집]기능을 이용하여 항목만 변경하면 되어 편리했습니다. 메모야 필요할때만 바꾸면 되니까 괜찮았고요.
삼성체크카드도 삼성카드(신용카드) 처럼 불러오기가 되도록 변경부탁드립니다.
신용카드나 계좌를 조회할 때에 함옥과 거래처란에 적절한 내용을 연결해서 가져오고 있습니다.
신용카드의 경우는 구분을 할 수 있는 내용이 사용을 한 가맹점 뿐이 없기 때문에
항목란에는 무조건 [기타지출]로 표시를 하고
거래처란과 메모란에는 [가맹점] 이름을 표시합니다.
동양종금은 은행계좌와 마찬가지로 동양종금에서 표시하는 내용을 항목에 유사한 내용을 [항목]에 그리고 다른 하나의 표시를 [거래처]에 연결하고 거래처에 연결하는 내용을 다시 메모에 같이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메모에는 편의를 위해 한번 더 표시를 하는 것이지요.
고객님의 말씀은 삼성체크카드를 이용할 때에 표시되는 내용이 실제 사용에 있어 [항목]에 표시되었으면 좋을 내용이 [거래처]에 표시된다는 말씀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규칙은 은행계좌나 증권CMA 계좌에서 오랫동안 지속해온 내용으로 삼성체크카드 이용 외의 거래에도 공통으로 적용되는 내용이라 변경을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삼성체크카드 이용의 표시에 의해 가져오는 위치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물론 삼성체크카드 표시 때문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표시가 잘못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검토는 필요 합니다. 때문에 그 동안 항목과 거래처에 표시되어 있는 내용들을 살펴보았습니다만 그 자체가 잘못된 것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삼성체크카드 사용 시에 표시되는 내용이 혹시 반대로 표시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정보가 있었으면 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연휴 후에 연락 주시면 같이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